[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
넥센 구단 측은 "오후 2시30분 1만7천장의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 올시즌 6번째 매진 경기"라고 밝혔다. 넥센은 전날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1위를 달리고 있는 KIA와 5위에 올라있는 넥센은 만원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멋진 승부를 펼치고 있다. 4회초 KIA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KIA가 3-1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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