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엑소(EXO)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으로도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음반킹'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5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4집 리패키지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해 엑소의 막강한 파워를 확인했다.
엑소는 앞서 지난 7월 19일 출시된 정규 4집 '더 워(THE WAR)'로 발매 24일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정규 앨범 4연속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우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엑소의 'Power(파워)' 활동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주먹 쥔 팔뚝으로 만들어져 'Power'를 연상시키는 이번 리패키지 앨범 로고를 여럿이 직접 따라 만들어 영상으로 올리는 '파워 챌린지(Power Challenge)'(파워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전세계를 강타한 '코코밥 챌린지(KoKoBop Challenge)'에 이어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피워 챌린지에는 엑소는 물론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SM 루키즈 등 SM 후배들도 참여, 엑소를 응원하는 영상을 게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엑소는 금일(11일)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녹화에 참여해 스페셜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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