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트와이스가 멤버 9인의 완전체 모습이 담긴 첫 공식 팬미팅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첫 공식 팬미팅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비긴스(TWICE FANMEETING ONCE BEGINS)'를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트와이스의 완전체 팬미팅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개인 티저를 통해 '트와이스와 팬클럽 원스가 함께 다시 데뷔한다'는 콘셉트에 맞게 데뷔곡 '우아하게' 의상을 2년 만에 입고 성숙미를 발산했다면, 이번 단체 티저로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티저 속 멤버들은 '트와이스 맨션(Twice Mansion)'이라는 빈티지한 건물과 레드카펫을 배경으로 이번 팬미팅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트와이스는 데뷔 2주년과 팬클럽 원스(ONCE) 1기 모집을 기념해 이번 팬미팅을 특별한 시간으로 꾸민다. 트와이스는 항상 변함없이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2주년을 특별하게 추억하기 위해 데뷔 당시의 초심을 담아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올해 3월 팬클럽 원스 1기 모집 이후 최초로 열리는 공식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팬클럽 단독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8시 원스 캔디(ONCE CANDY), 26일 오후 8시 원스 젤리(ONCE JELLY)로 2회로 나뉘어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트와이스는 10월 14일과 15일 첫 공식 팬미팅 개최에 이어 18일에는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