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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김동엽, 최원태·김재윤 대신 선동열호 합류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출항을 앞둔 선동열호 예비 엔트리에 변화가 생겼다.

선동열이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은 25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비엔트리 42명(와일드카드 3명 제외) 중 2명을 교체했다.

선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기존 예비 엔트리에 포함됐던 넥센 히어로즈 투수 최원태와 kt 위즈 투수 김재윤을 대신해 한화 이글스 투수 김재영과 SK 와이번스 외야수 김동엽으로 각각 교체 선발했다.

최원태와 김재윤은 어깨 부상으로 현재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있는 상태다. 선 감독은 두 투수가 대회에 참가하는 게 무리라고 판단, 김재영과 김동엽을 엔트리에 포함 시켰다.

선 감독과 KBO는 10월10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25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 일본야구기구(NPB) 사무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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