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kt 위즈가 3경기 연속 매진의 기쁨을 맛봤다.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kt 구단 측은 "오후 2시 20분 2만 2천석의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두 팀의 맞대결은 경기 개시 시각 20분이 지난 오후 2시 20분 매진됐다. kt 구단 측은 "올 시즌 4번째 홈 경기 매진이고 팀 창단 이후 11번째, 3경기 연속 매진이라고"라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매진 경기 상대팀은 모두 KIA다.
3회초 KIA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KIA가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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