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전도연이 JTBC 예능 '전체관람가'에 출연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9일 "전도연이 JTBC '전체관람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헨젤과 그레텔', '마담 뺑덕' 등을 연출한 임필성 감독과 손을 잡고 단편영화를 만들 예정이다. 10월 중 촬영 예정이다.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감독 10인이 연출하고 제작한 영화들은 매회 온라인 라이브채널을 통해 시사회를 열어 관객들의 평가를 받는다. 이 프로젝트로 발생한 수익금은 독립영화 진흥을 위해 쓰이게 된다.
'전체관람가'는 윤종신, 김구라, 문소리가 진행을 맡고 임필성 감독 외에도 이명세, 박광현, 정윤철, 이경미, 이원석, 봉만대, 창감독, 양익준 감독이 출연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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