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AOA 전 멤버 초아의 내년 활동 중단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내년에 활동을 중단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초아의 내년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완전체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 6월 AOA의 탈퇴를 공식화 했다. 당시 초아는 자신의 SNS에 "저의 갑작스런 활동 중단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죄송했다"며 "소속사와 협의 하에 저는 AOA라는 팀에서 탈퇴하여 함께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AOA에서 탈퇴한 초아는 지난 9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스포츠브랜드의 팬사인회 행사에 참여한 것 외에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해당 업체와 전속모델 계약은 내년 초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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