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식신로드3'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 STAR는 16일 페이스북에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약 한 시간 가량 서로의 근황과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김신영은 "다시 살을 찌우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했고, 이상민은 "맛만 있으면 산꼭대기에 있어도 찾아가겠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정준하 역시 1년 만에 돌아온 원조 식신으로 기본에 충실한 먹방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들은 녹화 때마다 수트, 한복 등 특별한 의상으로 방송을 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내 제작진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는 후문.
'식신로드3'는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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