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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도 음악은 흐른다…'불후의명곡', 故 김광석 특집


28일 오후 6시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을이면 떠오르는, 故 김광석의 '명곡'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된다.

17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측은 "지난 16일 故김광석 특집 녹화를 진행했다"라며 "이날 녹화에는 손호영, 옴므, 손승연, 김용진, 백아연, 보이스퍼,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故 김광석의 죽음을 둘러싸고 최근 각종 논란이 불거지고 있지만, '불후의 명곡' 팀은 이번 기획을 몇달 전부터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들 역시 故 김광석의 음악에 동참한다는 데 의미를 갖고 참여했다고.

한편, '불후의 명곡' 故 김광석 특집은 오는 28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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