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2014년 엠넷 '댄싱9'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9월 결혼한 하휘동, 최수진 부부가 하이씨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씨씨는 23일 "하휘동, 최수진 부부가 결혼과 동시에 하이씨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무용수 겸 안무가 최수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를 졸업했다. 한국인 최초로 시더레이크 컨템포러리 발레단에 입단해 4년간 활동 하고 현재 국립현대무용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휘동은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각종 국내외 비보이 대회에서 우승을 휩쓴 비보이로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전임교수다. 최근 엠넷 '소년24'에 마스터 군단으로 참여했다.
하휘동, 최수진 부부는 하이씨씨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도전을 함께 할 계획이다. 댄스 활동은 물론 TV나 미디어 매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하이씨씨는 양정원, 터보 김정남, 이병진, 최성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발히 활동 하고 있는 전문가 중심의 매니지먼트사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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