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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X윤현민 기습뽀뽀…'마녀의법정', 1위 굳혔다


동시간대 드라마와 시청률 격차 벌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 자리를 굳혔다. 동시간대 드라마와 좁힐 수 없는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은 전국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시청률(10.2%) 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두 드라마는 시청률이 약간씩 하락했다. SBS '사랑의 온도'는 6.5%, 7.6%를 기록해 평균시청률 7.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평균시청률(7.35%) 보다 소폭 떨어진 수치다.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3.0%와 4.0%로 지난회 평균시청률(3.45%) 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이날 '마녀의 법정'에서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은 의붓아빠 성폭행 사건에 18년을 선고하는 데 성공하고, 술김에 기습뽀뽀까지 성공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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