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워너원의 새 앨범이 선주문만 50만장을 돌파했다.
YMC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난 8월 7일 발매했던 '1x1=1(To Be One)'은 72만장을 돌파했으며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인 '1-1=0 (Nothing Without You)'는 선주문량만 50만장에 이르러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11월 13일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표한다. 데뷔 앨범 'To Be One' 의 프리퀄 스토리를 담은 리패키지 형태의 앨범으로, 하나가 되기 전 불완전했던 모습에서 하나가 되기 위해 완전해져가는 청춘의 스토리가 담겼다.
워너원은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2종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밤 하늘을 배경으로 불안하고 반항적인 청춘의 모습을 담은 WANNA Ver.과 함께 모여 한 장의 가족 사진과 같은 모습을 담은 ONE Ver. 총 두 가지의 상반된 이미지다.
데뷔 앨범의 프리퀄 스토리를 표현하기 위해, 필름 질감의 따뜻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으며, 'To Be One'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 완전해져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는 지난주 공개됐던 멤버 개개인의 콘셉트 포토에 이어 처음으로 공개하는 단체 사진으로, 발매될 워너원의 앨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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