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김민상이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출연을 결정했다.
6일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민상과 전속계약을 맺은 동시에 차기작이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드라마 '터널'의 싸이코패스 살인마 목진우를 연기하며 소름끼치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김민상은 브라운관뿐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가능성이 넘치는 배우"라며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상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가리지 않고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민상은 현재 '이판사판'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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