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호스트로 나선다.
먼저, 송중기는 '2017 MAMA in 홍콩'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최고의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송중기는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그가 이번 '2017 MAMA' 무대를 통해 어떤 인사를 전할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검은 '2017 MAMA in 일본'의 호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인기리에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과 '응답하라 1988'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그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또 한번 '보검 앓이'를 이끌기도 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세자'로 떠오른 그가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 올해는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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