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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태연 "기사님께 사과…운전 조심하겠다"


걱정해주는 팬들에 답글로 심경 전해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교통사고를 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피해 차량 운전자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태연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시켜 미안해요. 기사님께는 사과를 드렸고 나머지 몇몇 분들은 저의 컨택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라며 "오해 생겨서 말씀 드려요. 좀 더 조심히 운전할게요. 걱정끼쳐드려 미안해요"라고 전했다.

이는 태연을 걱정하는 팬들의 글에 대한 답변이었다.

앞서 태연은 28일 오후 7시 40분경 서울 논현동 부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다 정차해 있는 차량을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를 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상대 차량(택시) 운전자 및 승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태연은 교통사고에 대한 조치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다친 곳은 없는 상태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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