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가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데 이어 예능으로도 신인상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강다니엘은 올해 10월부터 방송된 '마스터키'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강다니엘은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준 '마스터키'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하다. 신인상은 평생 한 번 밖에 못 받는데 받게 돼 기쁘다. 신인의 자세로 평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과 함께 '런닝맨'에서 활약했던 전소민이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전소민은 "처음 도전해 보는 분야라 걱정이 더 많았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시청자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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