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런닝맨' 이광수 전소민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광수와 전소민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이광수는 "맹세하고 직장 동료일 뿐인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영광을 소민 씨에게 돌리겠다"고, 전소민은 "저도 직장 동료일 뿐인데 당황스럽다. 광수 오빠가 너무 잘 챙겨준다. 어른스러운 오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소민은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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