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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임창정·정상훈 '게이트', 2월 개봉 확정


예상 못한 절대금고 만난 금고털이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게이트'가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 제작 삼삼공구 브라더스)는 금고털이단으로 뭉친 수상한 인물들이 예상치 못한 절대 금고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여 설계도를 펼친 이들은 인생 역전을 이룰 마지막 한 탕을 노린다. 하지만 파면 팔수록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결국 대한민국을 들썩일 남다른 스케일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영화에는 지난 2017년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K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정려원을 필두로 코미디 연기의 달인 임창정, 정상훈, 그리고 한국영화계의 기둥 이경영, 이문식까지 믿고 보는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게이트'는 개봉 소식과 함께 세 주연 배우의 감당불가 매력을 담은 캐릭터 티저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열렸다'라는 카피와 함께 총을 들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한 임창정, '훔쳤다!'라는 카피와 함께 코트를 펼쳐 무언가를 가리는 듯한 정려원, '털렸다'라는 카피와 함께 양팔을 벌리고 있는 정상훈의 모습을 담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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