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5일 오전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사진을 몇장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과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달라져 있다.
하리수는 "11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한달을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살을 빼고 12월 한달은 유지를 해서 목표체중에 도달"이라며 "살을 찌기는 쉽고 빼기는 힘들지만 목표가 생기면 언제 살이 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빠져 버린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조금 여유있게 살이 찐 내가 좋았었는데"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당분간만 내 살들과 헤어져야 겠네. 다시 만나자! 기다려!! 조금만 이렇게 지내다 돌아갈께!!"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1년 1집 앨범 'Temptation'을 발표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2007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5월 이혼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