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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빅스 엔→?…젤리피쉬, 2월 기습 컴백 주자는


컴백 티징 이미지 공개, 9일 음원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구구단과 엔에 이어 2018년 세 번째 주자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젤리피쉬는 지난 7일 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젤리피쉬 2월의 아티스트'라는 문구와 내용으로 컴백 티징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1일 구구단이 두 번째 싱글 앨범 'Cait Sith'를 내놓으며 이달 첫 주자로 컴백해 맹활약 중이며, 빅스의 엔이 한국해비타트에 전액 기부하기 위해 지난 2일 출시한 '선인장'으로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티징 이미지에는 '2018.02.09.COMING SOON'이라고 써 있어 젤리피쉬가 음원 출시를 이틀 앞두고 '후즈 넥스트' 주자를 기습적으로 발표해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보라색을 배경으로 눈을 감은 한 아이의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디자인이 다음 주자에 대한 힌트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유니크한 이미지에 서정적인 분위기로 오는 9일 발표되는 차기 주자의 신곡 분위기가 일부 예고됐다.

한편, 젤리피쉬는 오는 9일 이달 세 번째 주자의 신곡을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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