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베우 최귀화가 마동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14일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귀화가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귀화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라며 "데이드림은 최귀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최귀화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귀화는 지난 1997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 tvN '미생'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근 KBS2 '황금빛 내인생'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으며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KBS2 '슈츠' 출연도 확정 지었다.
한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마동석, 이상엽, 이영아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드라마 '아르곤', 영화 '곰탱이'를 제작하는 등 활발한 제작 활동 또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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