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TV영향력 지수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개발한 CPI(영향력있는 프로그램)에 따르면 2월 둘째주 CPI 1위는 KBS 2TV '더유닛'이 차지했다. 전주 대비 17계단이 상승했다.
'더유닛'은 지난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통해 최종 18명의 유닛B와 유닛G를 탄생시켰다.
'더유닛'의 뒤를 이어 주연배우 교체로 논란을 빚은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2위에 올랐다. 현재 '리턴'은 고현정이 하차하고 박진희가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이어 KBS 2TV '흑기사'와 '황금빛 내인생'이 후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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