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조민기 소속사가 재계약 관련 입장을 밝혔다.
23일 윌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소속사로서 이번 사건에 책임감을 느끼고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재계약을 하지 않는 건 그 방안 중 하나다.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민기는 지난 2016년 12월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2월 계약 만료가 돼 약 10개월 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한편 조민기는 교수로 재직 중이던 청주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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