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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의 셰프 배정남, 이번엔 삼계탕 도전


멤버들 "여기가 삼계탕 맛집" 감탄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뭉쳐야 뜬다'의 패키지 팀이 캐나다에서 '삼계탕 먹방'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로키 투어를 즐기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지난주, 캐나다 패키지 동행 배정남은 숙소 안에서 성황리에 '배식당'을 론칭, 각종 밑반찬과 그릇까지 세팅한 채 누룽지를 대접하며 형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새벽 네 시에 문을 연 배식당은 여행 3일 만에 드디어 비장의 메뉴 삼계탕을 선보였다.

캐나다 숙소에서 삼계탕을 맛볼 수 있으리라고 상상도 못했던 멤버들은 배정남의 능력에 감탄했다. 이어 완성된 요리를 맛 본 멤버들은 "여기가 삼계탕 맛집이다. 제대로다"라며 칭찬을 멈추지 못했다. 또한 이른 새벽 시간에도 '1인 1닭'을 실천하며 요리를 대접한 배정남을 뿌듯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배식당의 메뉴는 삼계탕 이후에도 계속 등장했다. 여행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진수성찬에 입을 다물지 못하던 멤버들은 계속되는 요리들의 향연에 "이제 더 이상은 못 먹겠다"며 백기를 들고 말았다.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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