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역배우 허율이 '마더'에서 호흡을 맞춘 이보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9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허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tvN '마더'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허율이 이보영, 유인영, 류수영, 김지훈 등이 소속된 플라이업과 전속 계약을 체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속에서 연기 활동에 나선다.
플라이업은 "허율은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아역배우"라며 "학업과 연기 모두 병행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허율은 4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마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아역배우로서의 첫 포문을 열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담담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연일 호평을 얻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