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tvN '숲속의 작은 집'(연출 나영석, 양정우)은 인적이 없는 숲 속에 고립되어 행복을 찾기 위해 '오프그리드' 등을 시도하며 슬로라이프를 사는 프로그램. 바쁜 도시의 삶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한줄기 위안과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나무와 숲을 배경으로 한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피실험자들은 주위에 있는 것이라곤 자연과 자기 자신 뿐인 이곳에서 '나답게 살기'를 통해 행복을 찾아나간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오롯이 혼자서만 생활해나가는 이들의 모습이 실제로 시청자들이 이들의 '행복 실험'을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이들을 둘러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도 함께 전할 예정. 도시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자연만의 매력을 통해 마치 예능이 아니라 하나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요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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