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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장현식 조만간 올려서 1군 동행시킬 것"


KT와 퓨쳐스리그 경기서 2.1이닝 무실점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장현식(NC 다이노스)이 1군 복귀를 눈 앞에 뒀다.

김경문 NC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장현식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김 감독은 "장현식이 지난 경기에서 던졌다. 금요일에 30개 정도를 더 던질 것"이라며 "1군에 올려서 같이 다닐 생각"이라고 말했다.

장현식은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진행된 2차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한국으로 일찍 돌아왔다.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진 않아 재활로 보강 훈련을 했다. 재활 도중 다리 통증으로 다시 재활을 하는 부침을 겪었다.

그러나 22일 퓨쳐스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등판해 2.1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NC 마운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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