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곽빈(두산 베어스)가 1군에 복귀했다. 현도훈이 퓨쳐스로 갔다.
두산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를 앞두고 곽빈을 등록했다.
곽빈은 올 시즌 24경기에 나서 1승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하고 있었다. 지난 19일 1군에서 말소된 이후 10일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대신 현도훈이 내려갔다. 그는 3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7.27을 기록하고 있었다.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선 4.1이닝 9피안타 7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4.1이닝동안 무실점투를 이어가고 있었다.
김태형 감독은 "조정이나 그런 의미는 아니고 그냥 다녀오는 것"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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