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1%의 우정' 홍석천이 미모의 절친 황아영을 배정남에게 소개시켜줬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 홍석천은 본인의 지인인 황아영을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이날 황아영은 "배정남의 팬"이라고 밝히며 반가워했다. 배정남 역시 "아름다우시다. 만나서 영광이다"라며 수줍게 미소지었다.
이에 홍석천은 "내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소개팅 시켜준 거다. 둘이 내려가서 커피라도 한 잔 하고 와라. 연락처는 따로 알려주겠다"며 둘의 만남을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아영은 요가강사로 여성 쇼핑몰 CEO를 겸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