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샤이니가 신곡 '아이 원트 유'로 시원시원한 매력을 보여주겠다.
샤이니는 11일 오후 서울 에서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 음감회를 열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샤이니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 첫번째 에피소드 '데리러가'로 활동을 마쳤고, '아이 원트 유'로 활동을 이어간다. 예능, 라디오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고 말했다.
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는 총 3개 앨범으로 구성, 지난달 28일 EP.1에 이어 11일 EP2., 25일 EP.3가 순차 발매된다.
샤이니 키는 "이번 앨범은 3개로 나뉘어 나왔다. 샤이니의 10주년을 기념한 것도 있고, 샤이니의 이미지를 다 모아서 보여드리는 앨범이다"라며 "EP.2 수록곡은 몰아치고 전투적인 곡들이 많다"고 소개했다.
이어 "타이틀곡 '아이원트유'는 '데리러 가'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시원하고 밝아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노래는 우리도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노래다"라며 "노래가 시원하기 때문에 퍼포먼스도 시원시원하다"고 덧붙였다.
향후 나올 세번째 앨범과 관련 "EP3.는 알앤비 장르로 서정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저희의 포부와 계획을 많이 담았다"고 스포일러 했다.
트리플 타이틀 릴레이 활동의 두 번째를 장식할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에는 샤이니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에는 타이틀곡 'I Want You(아이 원트 유)'를 비롯해 'Chemistry(케미스트리)', 'Electric(일렉트릭)', 'Drive(드라이브)', '독감 (Who Waits For Love)' 등 신곡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미국 출신 프로덕션팀 마즈뮤직(MZMC),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바지(Bazzi),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라이스 앤 피스(Rice n’ Peas),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혁, 히트 작곡가 디즈(DEEZ), 유명 래퍼 딥플로우(Deepflow), 인기 작사가 서지음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함께 작업했으며, 멤버 민호도 랩메이킹에 참여해 샤이니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완성했다.
한편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샤이니는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I Want You'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릴레이 활동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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