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한복을 입고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화제다.
2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발표할 새 미니앨범 4집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의 뮤직비디오 티저 1탄을 공개했다.
신곡 'BAAM(배앰)'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모랜드 멤버들이 부채춤을 추거나 붓글씨를 쓰고 가마를 타는 등 전통의 흥과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티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모모랜드가 하니까 뭐든지 흥과 재미로 이어진다' '나윤, 연우, 주이 한복이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신곡으로 '뿜뿜'의 열기를 쭉 이어갈 것 같다' 등 기대감을 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모모랜드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흥을 전파하는 것이다"며 "제일 먼저 우리나라의 전통의 흥과 재미, 한복의 매력에 흠뻑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쇼케이스를 갖고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의 컴백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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