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성숙미를 뽐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에이핑크 팬카페 및 공식 SNS, 멜론 파트너 센터에 미니 7집 '원 앤 식스(ONE & SIX)'의 하영과 남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블랙 드레스 착장의 하영과 남주는 성숙미를 한껏 드러냈다.
앞서 에이핑크는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무드의 단체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와 확연히 다른 분위기의 하영과 남주의 포토가 공개되면서 미니 7집 '원 앤 식스'를 통해 에이핑크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에이핑크는 새 앨범 '원 앤 식스'에 여섯 멤버 각자의 다양한 모습들과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와 함께 어느새 하나가 되어있는 팬들(ONE)과 여섯 명의 에이핑크(SIX)가 함께 하는 7주년(ONE+SIX)이라는 의미를 표현해다.
이번 타이틀곡 '1도 없어'는 마음이 떠나버린 여자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에이핑크는 사랑이 끝난 여자의 아픔을 표현해 한층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에이핑크는 기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성숙함을 더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 소속사는 "에이핑크가 이번에 색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청순함의 대명사인 에이핑크가 자신들만의 분위기에 성숙함을 녹여냈다. 에이핑크 멤버 각자의 매력이 새롭게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7월2일 미니 7집 '원 앤 식스'를 발매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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