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이 최초 공개한 티저 예고편에서는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삼차사의 새로운 모습이 등장하며 1부 쿠키 영상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 ‘성주신’(마동석)은 쿠키 영화과는 전혀 다른 모습과 목소리로 등장했다.
<신과함께2>는 지난 겨울 1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신과함께-죄와 벌> 뒷 이야기이다.
한편, 미투 논란으로 '신과함께2'에서 빠지게 된 오달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서권천 변호사는 트윗을 통해 “배우 오달수씨가 출연한 영화들이 무기한 연기되었답니다. 안타깝습니다”라며 “갑도 아닌 무명의 20대 젊은 배우가 썸을 탄 정도로 이렇게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 바로 마녀사냥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보통 상식을 가진 일반인으로서 그의 죄를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라며 “오달수씨를 더 오래 영화에서 보고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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