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Olive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맛있는 음식을 나만 먹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송은이, 이영자, 김숙이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음식을 먹더니 “야 이거 먹지마 상했어”라고 말했으며 이를 들은 이영자는 “웃기고 있네! 어디서 사기를 쳐”라며 음식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숙은 “영자 언니는 맛있는 음식이 나오면 표정을 찡그리고 먹는다. 일부러 맛없는 표정을 짓는 것”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자 언니는 참기름을 안 친다. 참기름을 치면 누가 자꾸 먹으려 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밥블레스유` 최화정, 이영자, 김숙, 송은이는 첫 방송부터 차돌박이 8인분, 간장게장 8마리, 김치찌개, 즉석밥, 각종 반찬 등을 배불리 먹었다.
또한, 이들은 먹방 뿐 아니라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읽으며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함께 공감하고 분노하며 속 시원한 해답을 찾아줬다.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픽(PICK)을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