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어제(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룹 빅뱅의 승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라멘집 매출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한국에 라멘집이 45개다"라고 밝히며 "한 매장에 2억씩 판다"고 덧붙여 이상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민은 "이 자식 성공했구나. 그럼 연 매출이 몇 백 억원 나오는 거냐. 내가 몰라봤다"며 "회사에 이사직 한 자리 남는 것 없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94회의 시청률은 전주보다 약 1% 상승한 평균 21.7%, 최고 2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일요 예능 1위, 주간 예능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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