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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멤버 영원히 함께"…비투비, 큐브와 재계약


큐브 측 "비투비, 팬들과 한 약속 지키려는 마음 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했다.

10일 큐브엔터테먼인먼트는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멤버들이 비투비 모두 영원히 함께하자는데 뜻을 모았고 그 동안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려는 마음이 가장 컸다"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그러면서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비투비와 함께 해 온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비투비 7명의 멤버들 모두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향후 그룹활동 및 개별 활동에 많은 도움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멀리 앞으로 나아갈 비투비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비투비는 이번 재계약으로 지난 2012년 데뷔 이후부터 약 6년 의리를 다시 이어가게 됐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달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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