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내년 상반기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 측이 캐스팅 관련 입장을 밝혔다.
19일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원석) 측은 조이뉴스24에 "배우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은 맞으나 현재 최종 조율중인 단계"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 문명과 국가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 가상의 땅이지만 두 주인공 영웅과 반영웅이 처음 국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집필을 맡고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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