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서유기'가 다섯 번째 시즌을 예고했다.
3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서유기5'는 9월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으로, 8월 중 멤버들이 촬영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tvN '신서유기' 측 관계자는 새로운 시즌의 출국 일정에 대해 "프로그램 콘셉트는 물론 안전 상의 이유로 구체적인 일정을 확인해드릴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날짜는 물론 목적지 등도 극비에 부쳤다.
'신서유기'는 요괴들과 삼장법사의 모험기를 담은 고전 서유기의 캐릭터를 차용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방영된 '신서유기4'는 중국이 아닌 베트남으로 떠나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멤버 규현의 군 복무로 시즌5의 출연진 변화도 불가피한 상황. 기존 멤버 그대로 갈지, 규현의 빈자리에 새 멤버가 투입될 지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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