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X샤이니 민호, '음악중심' 600회 특별 MC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노홍철과 샤이니 민호가 600회 특집 '쇼 음악중심' 특별 MC로 함께 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은 600회 특집으로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고 있는 구구단 미나와 NCT 마크의 사랑스러운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여자)아이들·우주소녀·레드벨벳 세 걸그룹의 썸머 송 메들리, 윤미래와 위너가 함께 꾸미는 힙합 스테이지, 먹방 여신 화사와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의 특별한 만남 등이 준비됐다.

특히 그룹 셀럽파이브가 '음악중심'만을 위해 준비한 '셀럽이 되고 싶어' 리믹스 버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NCT U는 국내 유일의 '셀럽파이브 남자 버전'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과 샤이니 민호가 특별 MC로 합류해 미나, 마크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600회 특집 '음악중심'은 11일 평소보다 5분 빠른 오후 3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