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자신이 마미손이라는 추측이 일자 부인했다.
매드클라운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니라고요 아니라고'라고 적었다. 이는 전날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777'에 복면을 뒤집어쓰고 출연한 마미손을 두고 매드클라운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자 직접 나서서 이를 부인한 것.
매드클라운은 마미손이 자신의 SNS에 방송 출연 모습을 캡처해 "계획대로 되고 있어"라는 글을 업로드하자 이를 다시 캡처해 "기믹이 과하시네. 다분히 상업적이네요. 엮지 말아주세요. 불쾌하거든요. 아니라고"라는 글을 작성했다.
앞서 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777'에는 핑크색 복면을 착용한 마미손이 등장했다. 그의 외모와 목소리 그리고 랩 실력을 두고 매드클라운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그러자 매드클라운에게 관심이 쏟아졌고 그는 이를 직접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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