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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현아-이던 퇴출 결정, 신뢰 회복 불가능"


현아-이던 열애설 후폭풍, 결국 소속사 퇴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가수 현아, 이던을 퇴출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큐브는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며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혼성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했던 이던과 현아는 지난달 3일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이던의 잠정적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다.

<이하 큐브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습니다.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 지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두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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