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안시성'이 흥행세를 이어갔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안시성'(감독 김광식, 제작 ㈜영화사 수작, ㈜스튜디오앤뉴)은 지난 27일 16만3천302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371만4천121명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안시성'은 9일 만에 400만 관객수를 목전에 뒀다. 또한 개봉 이후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적수 없는 흥행을 입증했다.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주연 '안시성'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 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협상'은 '명당'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영화는 일일관객수 6만2천367명, 누적관객수 137만4천758명을 동원했다. '명당'은 일일관객수 5만4천668명, 누적관객수 172만8천536명을 모으며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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