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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15일→11일 싱글 '세뇨리따' 발매일 변경


"기다려준 팬들 위해 컴백 일정 앞당겼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VAV가 컴백 일정을 앞당겼다.

소속사 A Team엔터테인먼트는 5일 "6개월의 공백 기간 동안 VAV를 기다려준 국내외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오는 15일 정오 발매 예정이었던 싱글 '세뇨리따(Senorita)'를 11일 오후 6시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VAV는 예정된 일정보다 팬 분들을 빨리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컴백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틴의 섹시함을 예고한 VAV의 '세뇨리따'는 독일 유명 가수 케이 원(Kay One)의 '세뇨리따'를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 프로듀서 스타드 오바(Stard Ova)와 K-POP 히트메이커 라이언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랩 메이킹에 멤버 에이노와 로우가 참여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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