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인기 보이그룹 엑소(EXO)의 찬열이 2차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KBO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는 2018 신한은행 MY CAR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찬열을 선정했다.
2012년 데뷔해 케이팝의 대표 주자로 활약 중인 엑소(EXO)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등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규 4집 앨범까지 모두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엑소(EXO)는 최근에는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연정이 부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