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이 8일 연속 흥행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은 지난 7일 17만7천441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220만6천360명을 동원했다.
'완벽한 타인'은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앞서 지난 5일 손익분기점 돌파한 영화는 220만 관객수를 넘어서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같은 날 '보헤미안 랩소디'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는 일일관객수 8만9천878명, 누적관객수 96만4천394명을 모았다. 지난 7일 개봉한 '동네사람들'은 첫날 5만4천296명(누적관객수 5만9천27명)을 동원하며 3위로 출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