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PMC: 더 벙커'가 하정우와 이선균의 시너지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 제작 퍼펙트스톰필름)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DMZ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전투액션물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지금껏 스크린에서 본 적 없는 하정우, 이선균의 만남을 예고하며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캡틴 에이헵과 닥터 윤지의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첫 만남 스틸은 오직 생존을 위해서 두 남자가 펼칠 뜨거운 사투를 예고 하며 앞으로 벌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글로벌 군사기업 PMC 블랙리저드 크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캡틴 하정우와의 완벽한 팀 시너지를 예고하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영화화되는 글로벌 군사기업 PMC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에 더해 CIA 핵심 팀장 맥켄지 역에 영국 드라마와 영화계의 신스틸러 제니퍼 엘이 캐스팅돼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PMC: 더 벙커'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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