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예능 대세' 송민호가 '뭉쳐야 뜬다2'에 합류한다.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 제작진은 "위너의 송민호가 세 번째 여행지 태국의 게스트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위너 송민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대표 예능돌'이자 실력파 래퍼로 활약하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다양한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한 송민호가 어떤 현지패키지를 즐기며 활약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이 떠나는 여행지는 바로 여행자의 천국 태국이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방콕, 치앙마이를 방문해 태국의 생생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현지 패키지에 도전한다.
'뭉쳐야 뜬다2' 태국 편의 출연진은 지난 18일 출국했다. 방송은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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