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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목검 액션 중 눈 찢어져"


21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최진혁이 최근 촬영 중 입은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주동민 PD와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윤다훈, 이희진, 윤소이, 스테파니리가 참석했다. 최진혁은 전날 부상을 당했음에도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진혁은 부상에 대해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목검 액션을 찍다가 눈 부위기 찢어져서 30바늘 정도 꿰맸다. 1주일 후에 실밥을 풀면 괜찮을 것 같다. 어제 촬영을 하다 부상 때문에 마무리를 못하고 왔다. 첫방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이런 일이 생겨서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한번 마음을 주면 아무것도 안 보고 안 듣고 직진하는 스타일의 황실 경호원 나왕식을 연기한다. 나왕식은 자신의 엄마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인 대한제국 황제 이혁(신성록)을 죽이기 위해 천우빈이라는 이름으로 황실경호원에 지원해 합격한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담아낼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다.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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