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왕밤빵의 4연승을 막아서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두 번째 무대는 꿀벌과 토끼의 대결. 그 결과 토끼가 72대 27로 꿀벌에게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꿀벌의 정체는 개그우먼 김지민이었다. 그는 "다 알 줄 알았다. 들키겠다 했는데"라며 "판정단으로 왔던 녹화날 구경하면서 이 무대에 서는 걸 상상했다. 노래 연습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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