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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부터 (여자)아이들…'KBS 가요대축제', 환상 라인업 공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2018 KBS 가요대축제'가 환상적인 연말 축제를 예고했다.

11일 '2018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은 방탄소년단·워너원·레드벨벳·세븐틴·여자친구·비투비·에이핑크·황치열·선미·청하·노라조·오마이걸·(여자)아이들 등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요대축제'는 올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연말을 화려하고 특별하게 마무리한다. 올해는 '大 환상 파티'라는 주제로, 새롭고 유니크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들이 어떤 무대를 준비할지, 탄탄한 1차 라인업에 이어 공개될 2차 라인업에는 어떤 가수가 이름을 올릴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2018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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